태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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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太行山)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중 하나로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의 3개의 성을 거처 수많은 협곡으로 이루어진 천리줄기 청색거용의 거대한 산군이다.
태항산은 20억년~5억 년 전에 걸쳐 수차례의 융기와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으로 수많은 협곡이 있다.
태항산은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라 불려 왔는데 남북의 길이는 600km이며, 동서의 넓은 곳은 250km나 된다. 태항산은 지형이 복잡하고, 절벽이 많으며, 산세가 가파르다. 높이는 평균해발 1,500~2,000m 이다.
태항산은 특이한 지질학적 자연 관광자원으로 이색적인 곳이며, 곳곳에 웅장한 절경지가 널려 있는 명소이다. 그중 하남성 휘현시, 하남성 임주시, 산서성 장치시의 태항산이 유명하다.
태항산 최고의 트레킹 코스는 하남성 휘현시와 산서성 진성시에 걸쳐있는 태항산 한왕종주 트레킹 코스이다. 태항입구에서 왕망령 정상까지 이르는 트레킹 내내 기암괴석, 기암괴봉, 수직절벽 등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트레킹 코스이다.
또한 태항산 중 아름다운 협곡은 하남성 임주시에 위치한 태항대협곡이 으뜸인데 중국의 그랜드케년으로 그 경관이 미국의 그랜드케년을 연상시킨다.
태항대협곡의 도화곡은 좁은 협곡, 깨끗한 연못과 작은 폭포로 어우러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곳이다. 특히 태항대협곡 정상으로 올라가는 트레킹은 그렌드케년의 장쾌한 전망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그 다음 산서성 장치시 경내에 있는 태항산대협곡은 길이가 무려 45km이다. 장치시의 웅장한 태항산대협곡에는 홍두협, 흑룡담 협곡, 청룡협 등의 코스가 있다.
태항산은 경관이 미국의 그랜드케년, 중국의 장가계, 황산의 협곡, 한국의 금강산 계곡들의 부분적인 경치를 모아 놓은 듯한 거대하고 웅장한 대협곡이다.
태항산 트레킹 코스로는 한왕 트레킹, 구련산 트레킹, 태항대협곡 트레킹 등이 걷는 내내 기암괴석, 기암괴봉, 수직절벽 등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트레킹 코스이다.
태항산 트레킹은 산악투어 양걸석 대표가 수십 차례 답사 끝에 개척하였다. 2010년 07월 KBS의 영상앨범산에 방영되었으며, 2009년 11월 월간산 등에서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다.
태항산은 경관이 미국의 그랜드케년, 중국의 장가계, 황산의 협곡, 한국의 금강산 계곡들의 부분적인 경치를 모아 놓은 듯한 거대하고 웅장한 대협곡이다.1.한왕 트레킹
태항산 한왕 트레킹은 태항산 트레킹 중 가장 멋진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1) 한왕 트레킹(편도 5시간30분)
한왕 트레킹 편도는 한왕 트레킹 종주가 8시간 정도 걸리므로 트레일을 줄여서 편도로 짧게 만든 코스이다. 따라서 태항입구에서 정상인 왕망령 관일대까지만 트레킹하여 올라가고 하산은 정상에서 차량으로 한다.
이 경우 트레킹 시간은 5시간30분이다. 이 코스는 태항입구에서 태항산의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을 보면서 왕망령에 올라 기암괴석, 기암괴봉의 절경를 감상하는 트레킹 코스로 계단보다는 옛길과 목축로 등 흙길로 되어 있다. 이 코스는 짧은 시간에 태항산 최고의 비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핵심코스이다.
☞ 코스: 태항입구-외돌개-목긴 여인상-만인석-천주 쌍봉-왕망령 관일대 정상
(2) 한왕 트레킹(종주 8시간)
태항산 한왕 트레킹 종주는 태항입구에서 시작하여 왕망령 관일대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태항입구로 회귀하는 트레일로 트레킹 소요시간은 8시간 걸리며 계단보다는 옛길과 목축로 등 흙길로 되어 있다. 태항산 최고의 자연경관을 만끽 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산악투어 양걸석 대장이 수차례 답사하여 완성한 트레일로 기암괴석과 태항산 특유의 수직 대협곡, 기암절벽과 골짜기, 탁 트인 장엄한 경관, 전원적인 중국의 시골풍경등 마치 중국의 산수화 같은 풍광을 체험할 수 있는 대자연의 트레킹 코스이다.
주요 코스는 태항입구를 출발하여 눈앞에 펼쳐진 수직암벽을 조망하면서 보는 태항산 풍광은 마치 거대한 대자연의 바위 병풍으로 둘러싸인 광경을 접할 수 있다. 아마도 지상 최대의 기암절벽 병풍 일 것이다.
태항의 지존인 왕망령 정상으로 등산을 한다. 이 등산로는 대자연의 수직암벽이 눈앞에 들어오며, 그 중앙에는 아래서 보면 외돌개가 되었다가 중턱에서 볼 때는 남자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 높이 솟은 바위가 자태를 자아낸다. 외돌개를 지나 지그재그 산길을 오르면서 좌우로 거대한 기암괴봉 숲이 펼쳐지면서 태항산의 자태를 들어낸다.
그 후 해발 1,000m정도 고도의 8부 능선이 나오는데 이 능선에서 탁 트인 태항산의 광경은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아 좋다, 아주 좋아”하면서 여기 저기 탄성을 내면서 태항산의 절경을 감상한다. 협곡 아래로 펼쳐진 거대한 기암절벽과 기암괴석의 장관에 빠져든다. 전망 속에서 나타나는 목긴 여인상은 마치 그 앞에 펼쳐지는 태항산 대자연의 경관을 목을 빼고 감상하는 듯한 표정으로 신만이 빚어 놓을 수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8부 능선 산길은 태항산 인근의 마을 주민들이 양을 치기 위해 만든 목축로이다. 이 능선에서 보는 태항산 협곡의 장쾌한 모습을 계속 감상하면서 왕망령 정상으로 트레킹을 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중세 시대의 성곽을 오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며 트레일에는 마치 파란잔디를 깔아 놓은 것 같다.
정상에 다가가면 곳곳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왕망령의 풍광은 마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하다. 왕망령 중앙에는 거대한 낙타 한 마리의 봉우리가 풍광의 아름다움을 더 없이 멋지게 만든다. 마치 커다란 낙타가 수많은 기암괴봉 숲속에서 노니는 듯하다.
전망대를 지나 일출로 유명한 왕망령 최고의 조망대인 관일대에 오르면 왕망령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왕망령의 절경지로 50여개의 기암괴봉이 있다. 정말 대단한 장관이다. 태항산 만이 자랑하는 특유의 기암절벽과 천길 낭떠러지계곡이다.
관일대에서 기암괴봉의 절경과 운해를 조망하는 것은 환상적이다. 기암괴봉의 웅장한 봉우리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경관을 보고 있노라면 믿기지 못하는 놀라운 감동이 불러 일어난다. 기암절벽의 협곡 속에 도열해 있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봉우리들은 환상적으로 신이 만든 기암괴봉의 전시장 같다.
정상을 지나 하산 길에 접어들어 조금 가다보면 태항산 최고의 비경을 만나게 된다. 대협곡의 천길 낭떠러지절벽을 따라서 난 트레일은 정말 환상적이고 입이 절로 벌어진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장관이다.
책을 수천 권 쌓아 놓은 책 바위 아니 언뜻 보면 태항산을 찾은 수많은 산악인들에게 나누어 줄 거대한 떡 모양의 떡 바위를 보면서 트레킹을 한다. 굽이굽이 산을 돌아 칠 때마다 나타나는 기암절벽과 기암괴석은 그야말로 탄성 또 탄성이다.정말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뿐이다. 인간이 아무리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다 해도 신이 빚어 놓은 대자연에 정말 비길 수 없다.
발아래로 아찔한 절벽 위를 따라 대자연을 감상하다 보면 협곡 속에서 촛대바위가 나타나다. 신이 태항산을 빚을 때 아마 밤 낮 없이 빚다 보니 거대한 초를 꽂아 놓을 촛대 바위가 필요 했나 보다.환상적인 트레일은 하늘을 향해 우뚝우뚝 솟은 천주 쌍봉에 이른다. 천주 쌍봉을 지나 눈앞의 절경 속에 나타나는 만인석은 수많은 사람을 조각해 놓은 듯하다. 정말 신비하고 오묘하다.
하산 길에 접어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기암괴봉은 엄청난 대자연의 봉우리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하산 하는 끝까지 태항산의 엄청난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경치를 한발 한발 뒤로 하면서 정말 신만이 빚어낸 대자연 태항산의 트레킹을 종료 한다. 그리고 말한다. “내가 다시 한번 와야겠다. 정말 아주 좋았다.”
이 한왕 종주 트레일은 병풍처럼 펼쳐진 수직암벽, 계곡의 장엄한 암봉천해, 왕망령의 기암괴석과 기암괴봉의 풍광, 거대한 기암절벽의 모습은 절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낸다. 태항산 트레킹 중 가장 멋진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 코스: 태항입구-외돌개-목긴 여인상-왕망령 관일대-책 바위-촛대 바위-천주 쌍봉-만인석-태항입구
2.태항대협곡 트레킹(도화곡, 환산선, 왕상암)
(1) 도화곡 협곡 트레킹
☞ 코스: 황룡담~비룡협~함주~이룡희주~구련폭포
도화곡 협곡은 수십억만년 전에 형성된 깊은 협곡으로 맑은 물과 작은 폭포와 깨끗한 연못이 어우러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경지로 1시간 정도 트레킹 할 수 있다.도화곡(桃花谷)은 엄동설한에도 협곡에서 복숭아꽃이 피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도화곡은 수십억 년 전부터 유수의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홍암석이 씻겨 나타난 좁고 깊은 협곡이다.
협곡의 가장 좁은 곳은 2m밖에 안 된다. 도화곡의 좁은 협곡사이로 구불구불 흐르는 계곡 물은 때로는 폭포를 이루고, 때로는 연못을 이룬다. 마치 계곡 물이 굽이굽이 아름다운 연못을 이어 놓은 듯하다.
도화곡 트레킹은 골짜기를 들어서자마자 벽 같은 바위 절벽사이로 폭포가 떨어지는데 모양이 마치 황룡이 폭포를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것과 같다.
황룡이 승천하여 빠져나간 곳에는 황룡담이 있다. 황룡담의 맑은 물과 폭포는 서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룬다.
그 폭포를 뒤로하고 절벽위에 철 계단으로 만든 난간을 따라 올라가면 역시 폭포가 미끄러지듯이 떨어지는 한 폭의 그림을 만난다. 태항대협곡 도화곡은 폭포와 연못과 협곡이 만든 한 폭의 멋진 경관이다.
물이 흐르는 협곡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비룡협을 만나는데 말 그대로 마치 용이 협곡에서 빠져나와 승천한 모양이다.용이 빠져나간 협곡을 잠시 지나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듯 한 함주를 만나고, 함주를 지나면 2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노니는 모습의 이룡희주를 만난다.
이룡희주는 중간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양쪽으로 폭포가 두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데, 말 그대로 두 마리의 용이 커다란 여의주를 갖고 노는 모양이다.
이 모든 것이 협곡과 폭포와 절벽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경관이다. 협곡 절벽에 있는 사람 한명 간신히 지날 갈 수 있는 철 난간을 따라 멋진 협곡을 감상하면서 계속 거슬러 올라간다. 잠시 후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구련폭포로 아홉 개의 폭포가 구슬을 실로 꿴 듯 떨어진다.
(2) 태항대협곡 환산선 차량 관광
태항대협곡은 중국의 그랜드케년으로 태항산 협곡 중 가장 거대하고 웅장한 대협곡이다.
태항대협곡 환산선 차량 관광 코스는 태항산이 자랑하는 23km 그렌드케년을 빵차라는 승합차를 타고 가면서 환산선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아찔아찔한 전망대에서 협곡의 웅장함을 감상하는 것이다. ]태항대협곡 절벽의 천길 낭떠러지 환산선 차량 도로는 원래 절벽위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도로였다. 그러나 산악투어 양걸석 대장이 이곳을 관광 코스로 하자고 임주시에 제안하여 지금은 관광 전망대 3~4곳을 만들고 중국의 그렌드케년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의 그랜드케년 환산선 전망대 코스는 마치 미국의 그랜드케년 대자연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미국에 그랜드케년이 있지만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케년으로 삭막한 듯하다.반면에 중국의 그랜드케년은 웅장함은 물론 봄이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푸르른 녹음이지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으로 치장하고, 겨울에는 백설로 뒤 덥힌 모습을 볼 수 있다.
태항대협곡 그랜드케년 절벽 위에는 산간 오지 마을이 있다. 산간벽지에 사람들이 살고 있어 중국 산골 마을의 삶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그들은 아찔아찔한 절벽 위에 태항산에서 나는 두껍고 넓적한 돌로 만든 독특한 돌지붕 집을 짓고,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절벽 난간에 마치 테라스와 같은 밭을 만들어 곡식을 가꾸면서 살아간다.
돌 지붕의 산골 집과 절벽 위의 계단식 테라스 밭은 그랜드케년의 또 다른 한 폭의 그림이다.
대협곡의 아찔한 절벽 위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곳곳에 만들어진 조망 처인 전망대에 오르면 탄성이 절로 난다.“와! 대단하다, 대단해” 온 몸이 오싹 할 정도로 경이롭다 못해 무서움마저 든다. 한 쪽에는 수백 미터의 절벽을 끼고 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태항대협곡의 경관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거대한 태항대협곡 장관의 파노라마를 감상하면서 대자연이 이렇게 멋질 수가 있는가 하고 짜릿한 감동이 일어난다.
(3) 태항대협곡 왕상암 트레킹
태항대협곡 중간에 있는 왕상암이라는 절벽으로 내려올 수 있다. 왕상암은 협곡이 높고 깊어, 수직절벽이 깎아지른 듯이 가파르다. 왕상암이라는 이름은 상나라 왕인 무정이 피난하여 은거생활 중 무술을 잘하는 노예를 만나 서로 문무를 가르치고 후에 왕이 된 후 노예를 재상으로 삼았다는 전설에서 유래 한다.
왕상암 트레킹은 절벽을 따라 있는 가파른 계단 200여개를 내려가면서 시작된다. 절벽 중간에는 88m의 나선형 계단 313개로 이루어진 원통형사다리 모양의 통제를 볼 수 있고, 또한 절벽 중턱 아슬아슬한 난간에 지어놓은 붉은 벽돌로 된 도교사원 옥황각을 볼 수 있다.
계속하여 내려오면 숲이 나오고 완만한 하산길이 나온다. 왕상암 트레킹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왕상암 출입구가 나오면 종료된다.
중국의 그랜드케년 태항대협곡은 하남성 임주시 석판암현에 있다. 주요 코스는 (1)도화곡 협곡 트레킹, (2)태항대협곡 환산선 차량 관광, (3)왕상암 트레킹 등이 있다.
3.구련산 트레킹
구련산 트레킹은 크게 2코스로 나눌 수 있다. 구련산은 9개의 연꽃이 피어오르는 듯 하다고 하여 구련산이라 한다.
구련산에는 높이 120m의 절벽에 있는 천호폭포, 거대한 하늘의 문과 같은 천문구 등 아름다운 절경지가 많다.
☞ 코스1: 천문구-천호폭포(2시간)
☞ 코스2: 천호폭포-천문구-황감두-주가포(5시간)
(1)구련산 천문구-천호폭포 핵심 트레킹은 구련산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문으로 불리는 천문구로 올라가면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천문구는 기암 괴벽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앞뒤로 펼쳐지는 태항산의 이색적인 멋진 계곡이다.
아찔한 절벽에 난 등반로를 따라 올라가면 어느새 등 뒤로는 웅장한 천문계곡이 환상적으로 나타난다.
천문계곡 위에서 장엄한 구련산 협곡을 감상하고 천호폭포 방향으로 이동을 하여 하산한다. 천호폭포는 높이가 120m이며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는 시원스럽고 대단히 아름답다.
이윽고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웅장한 절벽을 보면서 걸어 내려와 폭포 옆을 지나 흐르는 물가로 잘 정비된 길을 따라 트레킹을 종료한다. 구련산을 가장 짧은 시간에 멋진 곳을 볼 수 있는 핵심 트레킹 코스이다.
(2)구련산 천호폭포-주가포 종주 트레킹은 구련산의 천 길 낭떠러지 절벽 위에서 병풍처럼 펼쳐진 파노라마를 감상하는 절벽 트레일로 기암괴석과 기암괴봉의 절경과 운해를 감상하는 트레킹 코스이다.
트레킹은 천호폭포의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서 시작한다. 구련산의 최대 폭포인 120m 낙차를 자랑하는 천호폭포를 보고, 하늘 문이라는 천애의 절경인 천문구를 위에서 감상한다. 아찔아찔한 천 길 낭떠러지 절벽 트레일이 나타난다.
발아래는 천 길 낭떠러지 절벽이고, 눈높이로는 거대한 협곡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트레일에는 곳곳에 널찍한 바위 전망대가 있어 협곡의 대장관을 조망 할 수 있다.
황감두 마을을 지나면서 좁은 산길이 나타나는데, 이는 양을 치기위해 목동들이 만든 길이다. 이 산길은 장엄하고 아슬아슬한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데, 때로는 절벽을 파낸 길이 있어 몸을 낮추고 머리를 숙이고 가야 한다.
주가포 마을에 도착하여 웅장한 석애구 협곡을 감상한다. 아래의 협곡 절벽과 산위의 펼쳐진 거대한 암봉 능선을 바라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엄청난 협곡과 암봉으로 이어진 대자연의 풍광을 뒤로하면서 구련산 종주 트레킹이 종료 된다.
4.천계산 운봉화랑
천계산 운봉화랑은 천길 낭떠러지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를 전동카를 타고 절벽을 따라 1시간30분 관광하는 코스이다. 총 길이는 8km이고 7개의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다.
절벽 위에 난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전망대에서 멋진 태항산 홍암대협곡과 아찔한 기암절벽을 관광 한다. 정말로 환상적이고 장관이다.
태항산 3대미봉 산악길
산악투어 양걸석대장은 태항산을 개발하고 인기 탤런트 현석씨와 함께 KBS 영상앨범 산에 출연하여 한국 최초로 태항산을 소개하였으며, 산악투어는 태항산 3대미봉 산악길 트레킹을 개척하였다.
1.교정산+대화산 산악길 트레킹
대화산 산악길 트레킹은 교정산에서 대화산 정상까지 옛길인 산악길을 따라 오르면서 절벽위에 뾰족 솟은 정상부의 산악미와 아래로 펼쳐진 첩첩산중의 절경을 감상하는 트레킹이다.
2.한왕 산악길 트레킹(한구촌 적수채-왕망령 산악길 트레킹)
한왕 산악길 트레킹은 한구촌 적수채에서 옛길인 산악길을 따라 웅장한 기암절벽의 산악미를 감상하면서 왕망령에 올라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봉의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한다.
3.태항대협곡+임려산 산악길 트레킹
태항대협곡 임려산 산악길 트레킹은 태항대협곡에서 산악길을 따라 임려산 정상에 올라 멀리 광활한 태항대협곡을 굽어보고 가까이로 천길 낭떠러지 앞에 솟아있는 깎아지른 절벽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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